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맥북 잘라 내기’ 현상은 애플 제품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사용자는 제품의 고질병이나 가격 정책에 불만을 느끼며, 이를 과감하게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애플의 고객 서비스 및 제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국, ‘맥북 잘라 내기’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소비자의 저항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행위로 바뀌고 있다.